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여행지 추천 베스트 5 중에 속초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 해요
★ 설악산 국립공원
강원 속초시, 양양군 강현면·서면,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인제읍 ·북면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백담사, 천불동계곡, 오색온천, 수렴동계곡, 대승폭포 등이 있으며 총면적은 354.6㎢이다. 대체로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의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쪽의 속초시와 고성군·양양군 쪽을 외설악이라고 하며, 이를 다시 북내설악·남내설악, 북외설악·남외설악으로 구분한다. 북내설악은 인제천으로 유입하는 북천과 백담천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내설악에서 가장 뛰어난 경승지로 알려진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에 이른다. 그 상류에 가야동계곡·수렴동계곡 등이 있고, 영시암·만경대를 지나 가야동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능선 너머에 설악동으로 넘어가는 마등령(1,327m) 고개가 있고, 수렴동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쌍폭등이 있으며, 더 높이 오르면 봉정암에 닿는다. 봉정암은 해발고도 1,224m 지점으로, 한국 암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소청봉(1666m) 소청봉(1666m)을 지나 대청봉으로 가는 안부에는 1995년 개장한 산장이 있다. 대청봉에 오르면 일대의 모든 산군이 굽어 보이며,, 여기서 바라보는 동해일출이 유명하다.
남내설악은 옥녀탕 부근에서 한계령 1,004m)에 1,004m) 이르기까지의 계곡 일대를 가리킨다. 귀때기청봉(1577m)·안산(1,430m)·대승령(1,210m)·가리봉(1,518m)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다. 장수대의 북쪽 계곡에 있는 대승폭포는 내설악 제일의 경승지로 한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외설악의 관광 중심지는 설악동인데, 물치를 거쳐 들어가는 길과 속초에서 척산온천을 지나 목우재 고개를 넘는 길이 있다. 물치로 흐르는 천불동 계곡은 대청봉을 수원으로 북류하는 물길인데 와선대·비선대·금강굴·문수담·오련폭포·양폭포·음폭포·천당폭포 등 설악산의 핵심을 이루는 절경이 펼쳐진다.
대청봉에서 미승령에 이르는 능선을 공룡능선이라 하는데 동서수계(水界)의 분수령으로 암벽미의 압권을 이룬다. 토왕성 계곡 연변에는 설악동에서 바로 남쪽에 솟은 석가봉·문수봉·보현봉·취적봉·노적봉·문필봉 등의 높은 산이 이어지고, 육담폭포·비룡폭포·선녀봉·토왕성폭포·화채봉 등의 명소가 있다.
울산바위계곡은 신흥사를 기점으로 하여 북쪽에 솟은 울산바위로 오르는 계곡인데 내원암·계조암 등이 있다. 설악동에서 남쪽으로 높은 암벽이 보이는데 이것은 로프웨이(1,100m)가 걸려 있는 권금성(660m)이다.
남외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남단을 이루며,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를 흐르는 오색천은 주전골 계곡과 오색약수·오색온천이 있다.
설악산 일대는 1965년 11월 천연기념물 제171호로 지정되었고, 1973년 12월 다시 공원보호구역으로 고시되었으며, 1982년 8월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 의하여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설정되었다.
★ 속초 해수욕장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해변으로, 1976년 7월 1일 개장하였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을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의 총길이는 2km이며, 2km이며, 이중 1km만 일반인에게 개장되었다. 백사장에는 목책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뒤편에는 소나무숲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고,
오늘은 강원도 속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강릉으로 안내하도록 할게요 ~ 다음시간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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