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단풍철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데요 설악산 꼭대기까지
안내해드리지 못해도
설악산 초입 신흥사위주로
둘러보실게요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저희는 차가 많이 밀려 2킬로 전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했는데요 설악휴게소쯤 오니 갈증도 나고 해서 잠시 쉬어갔어요 입구가 바로 앞이라 안 쉬어도 괜찮았는데요 그래도 목이라도 축이려 잠시 들러봤네요 신흥사는 23년 5월부터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관강객이 더 많아 보였어요
입구에 오시면 제일 먼저 안내도 숙지하시고 이동하세요 그래야 안전한 등산을 하실 수 있으세요
안으로 들어오시면 본격적으로 문화유산부터 포토존까지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려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몰라도 줄을 서서 순서대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설악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거 같네요
운이 좋으면 한번 타볼 수 있을까 해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하지만 역시 오후 2시 반인데 매진되었고 줄을 서 계신 분들은 취소표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아쉽지만 저희는 패스할게요 ~
어딜 가나 쉴 수 있는 곳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어요 저희는 월요일에 오면 한가할 거라 생각하고 일정을 잡았는데 단풍철에는 요일에 관계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는 거 같아요
어마어마한 규모의 불상이 있었는데요 통일 대불 천일기도 도량으로 기도 접수도 받고 있었어요 한해 무탈을 기원하며 기도를 올리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네요
신흥사 내원법당인데요 웅장하고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법당에서 들리는 스님들의 염불은 항상 마음의 평온을 주는 거 같아요
등산로 초입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왔는데요 저희도 내년에는 울산바위까지는 가보기로 했어요 원래 단풍 절정을 보고자 했는데요 이상기온 때문인지 단풍은 없었어요
설악산 까지 왔으니 기념품가게 들러 선물도 좀사고 구경 좀 하면서 저희도 우정팔찌 하나씩 샀어요 오늘 설악산 국립공원을 간단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재밌게들 보셨나요? 저는 다음시간에도 더 재밌고 멋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릴게요~그럼 저는 이제 숙소로 돌아가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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