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탄생 응원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 탄생응원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요즘 인구 감소 저출산 시대에 비혼율 증가까지... 젊은 층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에서 출산 및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네요. 같이 알아보실까요?

 

 

결혼식

아이 낳기 좋은 서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시가 보유한 공공시설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좀 더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약 시기를 기존 6개월 전에서 1년 전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소중한 생명을 준비하는 난임부부들에게 시술비 지원과 난자동결 시술비용지원은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지원도 많은 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6개월 거주 요건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기존 아이 첫맛남 이용권 기존 200만 원에서 둘째이상은 300만 원으로 인상

부모급여도 현 월 70만 원(0세), 35만 원(1세)에서 => 월 100만 원(0세), 50만 원(1세)으로 인상됩니다.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들은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을 지원 올해부터 태어나는 둥이 양육가 가정이면 자동 가입 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놀이방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사업을 새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며 등원 병원동행 돌봄 서비스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맞벌이 부모의 출퇴근으로 권역별 거점에 맡기면 돌봄 등하교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침 돌봄 키움센터도 올해 4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또한 130개소로,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700개소 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는데요 서울뿐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으니 관할 지자체에 알아보시고 우리 아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잘 챙겨 받으세요~